니엘 측 "일반인 여자친구? 없다" 열애설 부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틴탑 측이 인터넷 상 떠도는 니엘의 비밀연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한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니엘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오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니엘이 발찌를 차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는데, 어느 여성이 니엘과 비슷한 발찌를 차고 있는 모습이 함께 포착되며 니엘이 비밀리에 교제 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사실 니엘이 착용했던 액세서리는 다른 멤버들도 착용한 적이 있는 것"이라며 특별한 의미 부여에 선을 그었다.
현재 틴탑은 새 앨범 'NATURAL BORN TEEN TOP'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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