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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메이트 활동 계획? 지금 상황에선 가능성 적다”
입력 2015-07-01 13:38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정준일이 본인이 속했던 밴드 메이트 향후 활동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마리아홀에서는 정준일 ‘라이브(LIVE) 앨범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준일은 메이트 활동 가능성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거의 없다. 일단 소속사가 다 다르다. 이게 참 현실적인 문제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후 메이트에서 드럼을 맡았던 이현재 씨는 지금 중국에서 배우로 아주 잘 되고 있다. 들어보니 영화 홍보만 6개월을 한다고 하더라. 기타 파트의 임헌일 씨는 새로운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선 어렵다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 (함께 활동하려면)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정준일의 새 앨범 ‘라이브는 작년 개최됐던 ‘오케스트라 사랑 콘서트의 라이브 실황 앨범으로 타이틀곡 ‘너에게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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