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타민C의 제왕 ‘썬골드 키위’는 생활의 활력소
입력 2015-07-01 10:59 

썬골드 키위를 먹으면 몸이 활기차지고 배변횟수도 늘어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썬골드 키위 수입업체인 제스프리(한국 지사장 민들레)는 초등학생 1500명에게 2주간 매일 썬골드 키위를 제공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가 진행하는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초등학교 3곳에 썬골드 키위를 제공했다.
썬골드 키위는 오렌지보다 3배, 사과보다 35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해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설문조사 결과, 매일 1개씩 썬골드 키위를 먹은 뒤 나타난 변화를 묻는 질문에 몸이 활기차졌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6%로 가장 많았다. 아침에 혼자 잘 일어난다는 응답자는 26%, 배변횟수가 늘었나는 응답자는 13%로 그 뒤를 이었다.
썬골드 키위를 2주 동안 섭취한 뒤 몸이 더 활기차졌는지 묻는 질문에는 77%가 ‘그렇다고 답했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린다는 응답자 비율은 23%였지만 썬골드 키위를 먹는 기간 동안 감기에 걸렸다고 대답한 비율은 16%로 나왔다.
임경숙 회장은 매일 먹는 슈퍼 프루츠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영양이 우수한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들레 한국 지사장은 썬골드 키위를 먹고 건강해진 느낌을 받은 어린이들이 많아져 고무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키위가 가진 풍부한 영양소를 알리는 자리가 된 것같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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