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발매 앞서 ‘썸머 파티’ 개최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썸머 파티(Summer Party)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소녀시대가 오는 7일 싱글 앨범 ‘파티(Party) 발매를 앞두고 같은 날(7일) 오후 8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는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방송될 예정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파티의 무대와 ‘썸머 소시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이날(7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가 끝난 후인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파티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 해당 음반은 8일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