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박신혜 열애설, 달달한 `피노키오` 커플 탄생?
입력 2015-07-01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20대 대표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친한 동료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절친'으로 우정을 과시해온 두 사람은 스케줄을 위장, 국내외에서 종종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로 지인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통해 만남을 이어왔으나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때는 각자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종석과 박신혜가 연인으로 맺어지는 데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공이 컸다. 해당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역할에 몰입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됐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입막음 키스와 식빵 키스 등 다양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 측은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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