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산자연휴양림, 뜨거운 예약 인기 ‘홈페이지 마비’
입력 2015-07-01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고산자연휴양림 예약이 시작됐다.
1일 고산 자연휴양림 예약이 시작되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국공립 자연휴양림 관리소와 민간 휴양림 등에 따르면 전국 유명 계곡과 숲, 산 등에 위치한 37개 국립 휴양림은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이 몰렸다.
실제로 성수기 평균 경쟁률은 100대1정도. 캠핑족 열풍과 맞물려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예약금 결제는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 확정은 예약당일 자정(사용일 당일예약자는 1시간) 이내에 사용료 전액을 납입한 자에 한한다. 기한 내 미납자는 자동 취소된다.
예약자와 입실자는 동일인이어야 하며 양도, 교환, 매매행위는 금지된다. 예약자가 입실 시 휴양림에서 신분증으로 동일인 여부를 확인해 본인이 아닐 경우 입실할 수 없다.
한편 자연휴양림은 일반 펜션이나 휴가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