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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4강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2대 1로 앞서
입력 2015-07-01 09:34  | 수정 2015-07-02 09:38

아르헨티나가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파라과이에 2대1으로 앞서 있다.
아르헨티나는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파라과이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앙헬 디마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이 출전해 총 공세에 나섰다.
아르헨티나의 로호는 전반 14분 프리킥 찬스에서 메시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전반 27분에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추가골이 터졌다.

파라과이 역시 넬손 아에도 발데스, 산타 크루즈가 공격을 책임지며 맞불을 놨다. 파라과이의 루카스 바리오스는 전반 42분 왼발 슈팅을 날려 아르헨티나 골문을 갈랐다.
아르헨티나는 전반전이 끝난 현재 파라과이에 2대1으로 앞서 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르헨티나가 앞서있구나”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2골 넣었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파라과이도 한 골 넣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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