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8월중에 41개사 8,600만주가 의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이 4개사 1,300만주이고, 코스닥시장은 37개사 7,300만주로 지난달의 보호예수 해제물량에 비해 23% 증가한 것입니다.
예탁결제원은 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서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 우려 자체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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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4개사 1,300만주이고, 코스닥시장은 37개사 7,300만주로 지난달의 보호예수 해제물량에 비해 23% 증가한 것입니다.
예탁결제원은 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서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 우려 자체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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