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시영 사실무근, 과거 자취생활 새삼 눈길 “도우미 아주머니 안 계셔…돈이 아깝다”
입력 2015-07-01 05:31  | 수정 2015-07-01 10:26
이시영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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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사실무근, 과거 자취생활 들어봤더니…

이시영 사실무근, 과거 자취생활 새삼 눈길 도우미 아주머니 안 계셔…돈이 아깝다”

이시영 사실무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7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취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시영은 이날 "올 1월, 인천시청에 입단하면서 인천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다"며 "빨래, 청소 등을 스스로 해결해야 돼서 피곤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이시영은 "운동만 집중하기도 바쁠 텐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안 계시냐"는 MC 강호동의 물음에 "사실 돈이 좀 아깝다"고 답했다.

이시영은 하루 스케줄에 대해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새벽, 오후, 야간 하루 세 번 빡빡한 운동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과거의 꿈에 대해서도 공개하며 수능 사회탐구 만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시영은 "유독 암기과목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 역사를 좋아해 역사학자를 꿈꿨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사건도 어떻게든 알아냈다"며 자신이 과외로 가르친 세 명의 학생을 모두 명문대학에 합격시킨 사연도 공개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오늘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배우 이시영의 관련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시영 측은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무차별 유포, 확대 생산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다. 허위 사실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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