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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대회 16강 진출…아슬한 ‘역전승’
입력 2015-07-01 00:27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이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체능 족구단이 앞서 한 차례 탈락을 맛본 전국대학족구대회에 재출전하는 장면으로 채워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첫 번째 패배를 겪은 후 우기지마 족구팀과 두 번째 예선 3세트 경기를 펼쳤다. 스코어는 12대12 동점인 상황, 홍경민의 리시브 실패로 ‘예체능 팀은 실점하고 말았다.

서지석은 승부처가 될 수 있는 단 1점을 앞두고 서브에 집중했다. 이후 ‘예체능 팀은 1점을 득점했다. 서지석은 팀에 연신 승리를 고취시키는 노력을 보였다.

이후 두 팀은 실수를 번갈아 하며 예측할 수 없는 경기를 펼쳤다. 이때 우기지마 팀이 발에 네트를 닿는 실수를 범했고 이는 ‘예체능 팀의 16강으로 이어졌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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