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상대방 괴력 서브에 당황 “뭐야”
입력 2015-06-30 23:52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상대편의 첫 서브에 당혹해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체능 족구단이 앞서 한 차례 탈락을 맛본 전국대학족구대회에 재출전하는 장면으로 채워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우기지마 족구 팀과 두 번째 예선을 치렀다. 강호동은 팀명에 동호회 느낌이 난다. 우리도 승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예체능 팀은 서로 한데 모여 각오를 다졌고 곧 1세트가 시작됐다. 우기지마 팀은 시작부터 강한 서브로 첫 득점을 했다. 안정환은 뭐야”라며 당혹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심판은 공이 아웃됐다는 판정을 내렸고 ‘예체능 팀에게 점수가 돌아갔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