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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서인영, 귀여운 연하남과 소개팅…“내숭 떠느라 힘들어”
입력 2015-06-30 23:49 
사진=썸남썸녀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귀여운 연하남과 소개팅을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서인영은 5살 어린 연하남과 소개팅을 했다.

소개팅에 앞서 타로점에서 서인영은 연하를 만나는 게 좋다고 조언을 받은 바 있다.



서인영은 소개팅 남자가 오기만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드디어 귀여운 외모를 소유한 이다윗이 등장했다. 그는 갓 졸업하고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은행 입사를 앞두고 있는 연하남이었다.

이날 서인영은 방송이미지가 센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다윗은 세다는 이미지는 깡패 아니냐”며 서인영은 깡패는 아니다. 좋게 보면 자신의 의견이 뚜렷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거 아니냐. 나는 그런 모습을 굉장히 좋아한다. 나도 그런 성격이다”고 말했다.

짧은 첫 만남 이후 서인영은 내숭 떠느라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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