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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장나라, 의문의 살인 추적…긴장↑
입력 2015-06-30 23:08  | 수정 2015-07-01 15:12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과 장나라가 의문의 죽음에 의구심을 드러내며 수사를 시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차지안(장나라 분)과 이현(서인국 분)이 양진석 형사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이현(서인국 분)은 양진석 형사에게 자신이 쫓는 이준영(디오 분)의 정보를 얻으려 그의 집에 찾아갔다. 하지만 양진석은 괴한에게 공격을 받았고 곧 사망했다.

유력한 사망 용의자로 지목된 이현은 차지안의 도움으로 양현석 형사의 집에 들어가 수사를 진행했다.

그는 양진석을 공격한 괴한을 떠올리며 키는 178cm 체격 보통이다”며 이상한 점은 칼에 11번 찔리는 동안 방어를 한 흔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차지안 또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후 둘은 강은혁(이천희 분)과 손명우(민성욱 분) 등장에 급히 좁은 장롱 안으로 피신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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