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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괴한에게 습격 당해…숨 막히는 육탄전
입력 2015-06-30 22:44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이 집안을 거닐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은 형과 함께 다락방을 내려갔던 기억을 더듬었다. 생각에 빠진 것도 잠시 곧 그의 휴대폰에 ‘천재소년 나 기억나?라는 문자와 함께 낯익은 사진이 도착했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군지 떠올렸다.

곧 메시지를 보낸 남자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그는 자신을 양진석이라고 밝힌 뒤 자신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이어 내가 이준영(디오 분) 행방을 추적했다. 찾진 못했지만 얻은 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은 바로 양진석을 만나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양진석은 괴한에게 습격을 받았고 이를 발견한 이현은 서둘러 119에 신고했다.

이후 그는 집에 숨어있던 괴한에게 공격을 받았다. 둘은 서로 육탄전을 벌였지만 괴한은 창문으로 도망쳐버렸다 . 그는 절뚝거리며 저를 용서하소서.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라는 의문의 말만을 남겼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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