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이경, 이성 유혹하는 독특한 기술…‘도대체 어떤 방법이길래?’
입력 2015-06-30 2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올리브TV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이경이 자신만의 독특한 이성 유혹기술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드라마의 소재와 맞게 동거, 연애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이경의 자신만의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을 들을 수 있었다.
이이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 너 좋아'라고 최면을 걸곤 한다"며 "관심없는 척 하다가 가끔씩 상남자처럼 행동하는 것도 기술"이라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이 출연한 '유미의 방'은 혼자 사는 30대 여성의 꾸밈 없는 일상을 담아내는 싱글 시트콤이다.

극중 이이경은 여주인공 방유미(손담비)의 전 남자친구이자 보이밴드 가수 전나백 역으로 등장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이경 최면이라니 독특하네” 상남자 이이경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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