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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강수지와 작업하다가 눈물 흘려…배경 살펴보니?
입력 2015-06-30 19:02 
집밥 백선생/사진=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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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이 과거 강수지와 음반 당시 눈물을 흘리며 뛰어나갔다고 밝혔다.

윤상은 작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강수지와 음반 작업 당시를 회상했다.

윤상은 강수지 곡의 작곡가로 녹음하던 때를 떠올리며 오열까지는 아니었으나 녹음할 때 2~3번 울었다. 그때는 노래를 보정하는 장치가 없어 녹음에 찍힌 그대로 앨범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윤상은 녹음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한 번 녹음을 하자고 하니 강수지씨가 ‘괜찮다고 답하더라. 강수지가 갑자기 녹음실 밖으로 나가 따라가보니 강수지가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은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를 백종원에게 배워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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