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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kt-SK전 우천 취소…1일 정대현-밴와트 맞대결
입력 2015-06-30 18:42  | 수정 2015-06-30 18:43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윤지 기자]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팀 간 10차전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
30일 인천구장에는 2015 KBO리그 kt와 SK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1시간여를 남기고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경기 시작이 지연됐다.
결국 6시 34분 경기 감독관이 우천 취소를 선언했다. SK의 올 시즌 우천취소는 10번째(홈 9번, 원정 1번)다.
한편 kt는 7월 1일 선발로 정대현을 그대로 예고했고, SK는 박종훈에서 트래비스 밴와트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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