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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가요계도 빅뱅이 접수! ‘신곡이 두 개나!’
입력 2015-06-30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빅뱅이 7월 1일 두 개의 신곡을 동시에 발표한다.
빅뱅은 올해 5~8월 매달 1일 신곡을 선보이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한 바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빅뱅의 신곡은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선보인다.
한 곡은 여름 계절감을 살린 댄스곡이며, 다른 곡은 슬픈 정서를 담아냄 슬로우 템포의 곡이다.

빅뱅은 이달 신곡 활동과 월드투어, 개인 일정 등 빠듯한 스케줄로 신곡 공개에 대해 내부적인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당초 팬들과의 약속대로 7월 1일에 신곡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빅뱅은 지난 5월 1일부터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MAD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빅뱅의 곡들이 한 달 가까이 차트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는 가운데, 내달 발표할 두 곡이 기존 곡들과 어떤 구도를 형성하게 될지에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빅뱅 VS 빅뱅이네” 매달 빅뱅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빅뱅 노래로 이번에도 귀호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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