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흘 전 실종 조남혁 도의원…시신이 공사현장에서 발견
입력 2015-06-30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실종된 조남혁 경기도의원(54·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앞서 조남혁 의원은 지난 26일 소속 공무원들과 식사와 술자리를 한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조남혁 의원의 이틀 뒤 부인은 실종신고를 했고 사건에 대해 경찰수사가 들어간 바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30일 오후 2시 23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기지창 옆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에서 조남혁 의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