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미의 방’ 박진주 “손담비와 같은 작품, 루머 때문에 걱정 많았다”
입력 2015-06-30 16:21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박진주가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씨네씨티 M큐브에서 올리브TV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진주는 손담비 언니와 같은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이 걱정했다”면서 성격 안 좋다는 루머가 많이 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직접 만나고 같이 촬영을 하다보니가 그 루머는 거짓말 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합이 잘 맞고, 재미있어서 울면서 찍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시트콤이다. 손담비가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아 싱글족 여성의 방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일상을 보여준다. 30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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