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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vs 에이핑크, 뒤태로 컴백 예고…닮은꼴 사진 화제
입력 2015-06-30 16:16  | 수정 2015-06-30 16:27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 그룹 소녀시대와 에이핑크가 비슷한 뒤태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여름, 소녀시대, GG,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바다를 쳐다보며 양팔을 들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하루 전 공개된 에이핑크의 컴백 예고 사진 역시 바다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서 있고 에이핑크는 앉아 있는 사소한 차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7일 오후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파티)'의 음원을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이핑크는 소녀시대보다 조금 늦은 7월16일 새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로 활동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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