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어릴적 사진 보니 '남자 아이 같아!'…"뱀 개구리 잡아먹고 다녀"
입력 2015-06-30 16:15 
이시영 유년시절/사진=MBC 무릎팍도사
이시영 어릴적 사진 보니 '남자 아이 같아!'…"뱀 개구리 잡아먹고 다녀"

배우 이시영의 유년 시절 사진이 누리꾼의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 바 있습니다.

당시, 이시영의 유년 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그는 지금과 달리 남자 아이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린시절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영은 "아홉살 때까지 충북 청원의 산골 마을에 살았다. 친구들과 뱀,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다녔다"며 "나중에는 개구리는 한 발로 잡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이름은 이은래였다. 지금은 개명을 해서 본명이 이시영"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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