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국립부산국악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연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협약으로 ‘왕비의 잔치 공연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선보인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5시에 상시 상연할 예정이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공연을 보기위해 부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전통문화예술은 물론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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