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회식 자리 동료 폭행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 재판에
입력 2015-06-30 14:56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이 다른 당직자들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2010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문충실 구청장의 인수위 해단식 회식 모임 과정에서 갈등을 벌인 동료 당직자를 때린 혐의 등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 허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허 씨는 동료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않고 회식을 추진한 사실에 화가나 회식장소에 찾아가 다 때려 죽인다”며 위협하고 동료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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