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발급 2만장 돌파
입력 2015-06-30 14:37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가 발급 2만장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CMA R+체크카드는 출시 두 달 만에 1만장 발급을 돌파했고 1만장 발급 이후 한 달 반 만에 2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일 평균 250개 이상의 카드가 발급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MA R+체크카드는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4.6%에 달하는 추가금리 혜택을 준다.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 수준의 CMA금리(3.4%)를 제공한다. 또 패밀리레스토랑·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시 7000원 캐시백,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체크카드는 저금리 시대에 수시입출금 상품에도 불구하고 최대 4.6%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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