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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기자 생활 힘들어, 말투까지 바뀌었다”
입력 2015-06-30 13:43 
조정린
조정린 기자 생활 힘들어, 말투까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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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기자 생활 고충 토로

조정린 기자 생활 힘들어, 말투까지 바뀌었다”

기자로 전향한 방송인 조정린이 기자 생활에 고충을 토로했다.


조정린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자 생활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조정린에게 말투까지 바뀌었다. 많이 힘드냐”고 물었고 조정린은 많이 힘들다”고 답했다.

조정린은 선배 기자들에게 보고 요령이나 이런 부분을 배운다. 그래서 지금은 이게 편한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2년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중 2012년 TV조선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합격해 4년차 방송기자 생활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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