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주진우 기자가 세간의 화제다.
주진우 기자는 과거 유병언 자필문서를 공개해 논란이 있었던 바 있다. 세월호 사건 당시, 주진우 기자의 유병언 추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 때문에 주진우 기자는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주 당시 주진우 기자는 자필문서를 입수해 공개했다. 자필문서는 유병언 전 회장의 개인 비서인 신씨가 보관하고 있었으며, 유 전 회장이 전남 순천 등지를 떠돌던 5월 말에서 6월 초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문서는 A4 용지 총 31쪽 분량이었다.
주진우 기자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 물론 처음 공개되는 거죠. 아마 검찰은 없을 걸요"라는 글과 함께 유병언 전 회장의 죽기 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SUV 차량이 건물에 도착한 뒤 4명이 내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주진우 기자는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 회장(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부는 유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죠.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 기자는 이 영상이 순천의 야망연수원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정확한 촬영 날짜를 밝히진 않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주진우, 진짜 기자네” 주진우, 역시 주진우 기자님 굳굳”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진우 기자가 세간의 화제다.
주진우 기자는 과거 유병언 자필문서를 공개해 논란이 있었던 바 있다. 세월호 사건 당시, 주진우 기자의 유병언 추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 때문에 주진우 기자는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주 당시 주진우 기자는 자필문서를 입수해 공개했다. 자필문서는 유병언 전 회장의 개인 비서인 신씨가 보관하고 있었으며, 유 전 회장이 전남 순천 등지를 떠돌던 5월 말에서 6월 초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문서는 A4 용지 총 31쪽 분량이었다.
주진우 기자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 물론 처음 공개되는 거죠. 아마 검찰은 없을 걸요"라는 글과 함께 유병언 전 회장의 죽기 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SUV 차량이 건물에 도착한 뒤 4명이 내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주진우 기자는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 회장(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부는 유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죠.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 기자는 이 영상이 순천의 야망연수원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정확한 촬영 날짜를 밝히진 않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주진우, 진짜 기자네” 주진우, 역시 주진우 기자님 굳굳”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