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업생산 0.6%↓, 재고율은 77개월만에 가장 높아…
5월 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으로 감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올해 산업생산은 지난 2월 2.2%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1.3% 감소했다. 통신·방송장비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반도체 등이 줄었습니다.
제조업 재고는 한 달 전보다 1.1% 줄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재고율은 127.3%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상승해 7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지난달에 비해 변동이 없었습니다.
설비투자는 한 달 전보다 1.3% 감소했고, 건설기성(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은 2.0%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5포인트 하락했고,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5월 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으로 감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6% 감소했습니다.
올해 산업생산은 지난 2월 2.2%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1.3% 감소했다. 통신·방송장비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반도체 등이 줄었습니다.
제조업 재고는 한 달 전보다 1.1% 줄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재고율은 127.3%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상승해 7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지난달에 비해 변동이 없었습니다.
설비투자는 한 달 전보다 1.3% 감소했고, 건설기성(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은 2.0%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5포인트 하락했고,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