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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해연, 알고 보니 롱다리 가수 김현정과 친분이?…자매같은 비주얼 ‘눈길’
입력 2015-06-30 11:46 
길해연 사진=김현정 SNS
길해연, 알고 보니 롱다리 가수 김현정과 친분이?…자매같은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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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해연, 알고 보니 롱다리 가수 김현정과 친분이?…자매같은 비주얼 ‘눈길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길해연과 가수 김현정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현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벗이자 대선배님 길해연 배우. 연극 ‘니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본 후 식당에서. 공연 정말 뜨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길해연은 김현정과 나란히 앉아서 머리를 맞댄 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처럼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길해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아들의 신증후군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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