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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독신녀의 애틋 사랑관…“사랑하면 줄 수 있는 건 다 준다” 순애보 면모
입력 2015-06-30 10:49 
황석정/사진=라디오 스타 캡처
황석정, 독신녀의 애틋 사랑관…사랑하면 줄 수 있는 건 다 준다” 순애보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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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독신녀의 애틋 사랑관…사랑하면 줄 수 있는 건 다 준다” 순애보 면모

황석정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석정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독신녀의 삶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황석정은 이제 달콤한 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그저 성실하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목숨까지 바치겠다는 이야기도 듣곤 했는데 너무 많이 속아서 이제는 믿기가 힘들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지금은 사랑과 결혼을 약간 포기한 상태랄까”라고 고백하면서 헤어지더라도 결혼 한 번은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에 출연해 사랑관을 공개했다.

당시 황석정은 사랑하면 다 준다. 줄 수 있는 건 다 준다는 뜻이다”라며 내가 다 줘서 남은 게 없다. 주지 않으면 몸이 아프다”고 자신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내가 무소유처럼 살려고 애쓰는 것은 소유욕이 강하기 때문”이라며 남자에 대한 욕정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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