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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한국전력, 가격 매력 부각 '매수'"
입력 2007-07-31 09:52  | 수정 2007-07-31 09:52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의 2분기 실적은 평이하지만 최근 주가하락으로 가격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은영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6조5천20억원, 영업이익 4천540억원, 당기순이익 2천660억원을 각각 기록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대체로 예상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최근 석탄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고 기초여건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는 점은 향후 투자전망을 밝게 한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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