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음의 소리’ 이경영, 첫 시트콤 출연…맡은 역은?
입력 2015-06-30 10:08  | 수정 2015-07-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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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되는 가운데 배우 이경영과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9일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가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마음의 소리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는다.
남녀 주인공인 조석과 애봉이 역에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를 각각 조율 중이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이경영, 어머니 역은 박미선이 캐스팅됐다.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현재 방송사와 편성을 논의 중에 있으며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 시트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시트콤, 진짜 재밌겠다” 마음의 소리 시트콤, 기대된다” 마음의 소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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