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연간 최대실적 전망으로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6000원(2.16%) 오른 2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와 평균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 올해 영업이익은 2011년 기록했던 최대치(1조4911억원)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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