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극비수사가 누적관객 수 25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비수사는 지난 29일 전국 593개 스크린에서 6만77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관객 수는 225만9487명.
앞서 ‘극비수사는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개봉 4일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최고 흥행 영화인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과 ‘악의 연대기보다 이틀 앞당긴 속도라 눈길을 끈다.
‘극비수사는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 간 감춰졌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한편, 같은 날 ‘연평해전은 전국 873개 스크린에서 21만8356명(누적관객 수 165만6699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이 뒤를 이어 ‘쥬라기 월드는 538개 스크린에서 6만1349명(누적관객 수 450만7561명)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비수사는 지난 29일 전국 593개 스크린에서 6만77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누적관객 수는 225만9487명.
앞서 ‘극비수사는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개봉 4일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최고 흥행 영화인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과 ‘악의 연대기보다 이틀 앞당긴 속도라 눈길을 끈다.
‘극비수사는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 간 감춰졌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한편, 같은 날 ‘연평해전은 전국 873개 스크린에서 21만8356명(누적관객 수 165만6699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이 뒤를 이어 ‘쥬라기 월드는 538개 스크린에서 6만1349명(누적관객 수 450만7561명)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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