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밍스, 오늘(30일) ‘더 쇼’서 신곡 ‘러브 쉐이크’ 무대 첫 공개
입력 2015-06-30 09:32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밍스가 컴백한다.

밍스는 30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타이틀곡 ‘러브 쉐이크(Love Shak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러브 쉐이크는 지난해 9월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달샤벳 정규 1집 ‘뱅뱅(BANG BANG)에 수록된 노래를 리메이크해 밍스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말괄량이라는 뜻의 밍스는 ‘러브 쉐이크로 선배 걸그룹과 함께 대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수많은 걸그룹 속에 밍스의 아이덴티티와 여름이라는 계절적인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고 멤버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를 찾다가 고심 끝에 ‘러브 쉐이크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밍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쉐이크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슈퍼스타 슈퍼맨(Superstar Superman) ‘나도 너처럼 등 총5곡이 수록됐다. 오는 7월2일 오전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