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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경영 박미선, 애봉이 역에는 강균성이? ‘싱크로율 100%’
입력 2015-06-30 0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에서 애봉이 역이 관심을 끌었다.
29일 방송계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 시트콤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을 제작한 김영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톱스타와 출연 여부를 막바지 조율 중이다.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마음의 소리 시트콤은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5대 5 가르마 단발머리에 짙은 눈썹,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그의 모습은 웹툰 속 애봉이와 흡사하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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