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민, 영화감독 데뷔…각본 작업까지
입력 2015-06-30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다.
30일 소속사에 따르면 남궁민은 영화 ‘Light My Fire 메가폰을 잡는다. ‘Light My Fire는 남궁민이 각본과 캐스팅까지 직접 맡아 연출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 어느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형사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벌어지는 범죄수사 스릴러물이다
오정세, 양주호, 이동휘, 박진주, 정인기, 황영희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모두 남궁민에 대한 믿음으로 우정 출연을 했다.
남궁민은 예전부터 준비해왔던 시나리오와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은 앞으로의 신념으로 이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부족하더라도 좋은모습으로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화 ‘Light My Fire는 내년 중 영화제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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