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석정 돌직구 “김제동, 욕망 다스리려 무진장 애쓰는 듯”
입력 2015-06-30 07:48  | 수정 2015-06-30 0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황석정이 김제동이 욕망을 억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자유부인 특집으로 배우 황석정 길해연이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MC 김제동을 향해 비슷하고 통하는 면이 있다. 느껴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제가 무소유에, 욕망, 욕심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되게 많다”며 그게 많기 때문에 자제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런데 김제동을 보면 그런 억제하는 느낌이 든다. 욕망이 없는 게 아니라 욕망을 다스리려고 무진장 애를 써온 인생인 것 같다”고 평가해 폭소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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