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정' 서강준, 이현에게 진심 고백하며 상남자 포옹 '심쿵'
입력 2015-06-30 07:41 
화정/사진=MBC
'화정' 서강준, 이현에게 진심 고백하며 상남자 포옹 '심쿵'

'화정'의 배우 서강준이 이연희에게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며 박력있는 상남자로 변신했습니다.

29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3회 방송에서는 공주 신분이 아닌 화기도감의 장인으로서 파병길에 따라가려는 정명(이연희 분)에게 애틋한 눈빛과 함께 박력 포옹을 하는 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동안 주원은 유독 정명 앞에서 감정을 제대로 표현치 못하는 순수한 샌님의 모습을 보였지만 정명 스스로 위험한 상황으로 뛰어들려 하자 그의 걱정에 이전과는 다른 남자의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몰입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홍주원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는 서강준에게 안방극장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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