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길해연, 황석정 “어묵 값 아껴 후배 옷 사줘”
입력 2015-06-29 23:39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길해연이 황석정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자유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황석정은 칠백 원짜리 어묵도 안먹었다. 항상 오백 원짜리만 먹던 친구다. 단돈 백원이라도 아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그렇게 아끼면서도 후배들에게는 비싼 점퍼를 사주더라. 마음이 따뜻한 친구”라고 덧붙였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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