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류사회’ 윤지혜, SNS 유이 화제에 “내 경쟁상대는 아니다”
입력 2015-06-29 22:21 
사진=상류사회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유이를 경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장예원(윤지혜 분)은 재벌인 장윤하(유이 분)이 마트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이 SNS에서 화제가 되자 분노했다.

윤지혜는 비서에게 그러고 보니 원래부터 남다른 아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랑 어울리지 않고 혼자 놀았다. 중학교 때 혼자 중국에 가겠다고 한 아이라며 장윤하의 남다른 점을 지적했다.

비서가 장원식(윤주상 분)이 일부러 장윤하를 SNS에 흘린 것 같다고 하자 아버지가 날 이용하려는 것이다. 윤하가 나의 경쟁상대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하지만 비서는 아니다. 장윤하는 미디어에서 좋아할 만한 조건을 다 가지고 있다. 일단 키가 크고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예원은 보는 눈이 그것밖에 안되면 어떡하느냐. 어딜 봐서 걔가 이쁘다는 것이냐. 얼굴로 따지면 장소현(유소영 분)이 더 예쁘다”고 타박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