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재은의 이혼 위기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재은은 과거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자신을 둘러싼 출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재은은 2년을 푹 쉬었고 그 사이 나는 몸무게가 16kg 늘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기사가 나갔다”며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이재은은 자신이 살찐 후 남편의 반응에 대해 남편이 7년 전 결혼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사랑한 여자는 이 여자였어. 이 여자를 사랑해서 내가 결혼을 했는데 지금의 네 모습은 이 여자가 아니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재은은 28일 방송된 ‘SBS 스폐셜에서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