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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나만의 셰프 캐릭터 만들려 노력 중”
입력 2015-06-29 14:51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조정석이 셰프 변신을 기대케 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유제원 PD, 양희승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셰프 역을 맡으면서 따로 롤 모델로 삼은 셰프가 있는 건 아니었다. 극중 썬 레스토랑만의 룰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며 나만의 감성과 셰프를 만들려고 표현중이다. 이번 역할을 위해 지금도 정호균 셰프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균 셰프 덕분에 칼질은 확실히 늘었고 요리에 있어서는 몇 가지 요리를 할 수있게 됐다. 가장 자신 있는 건 죽 종류”라며 자기 역할에 몰두했음을 전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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