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에 반발해 천만명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낙연 국회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13개 시도에서 지자체는 물론 경제계, NGO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선포식을 통해 수도권이 국토면적의 12%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48%, 생산기능 60%, 사회 중추기능 80%가 집중돼 있어 비수도권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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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낙연 국회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13개 시도에서 지자체는 물론 경제계, NGO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선포식을 통해 수도권이 국토면적의 12%에 불과하지만 인구는 48%, 생산기능 60%, 사회 중추기능 80%가 집중돼 있어 비수도권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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