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본식 드레스를 결정하는 등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결혼 날짜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오전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최근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본식 드레스를 정했다”며 이는 화보 촬영 때문에 결정한 것일 뿐 결혼 날짜가 임박하거나 해서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고심하는 중인데 결정될 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결정되는 대로 바로 알리겠다”고 말하며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음을 전했다.
앞서 22일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은 박수진의 절친한 친구인 왕지혜, 김성은, 이연두 등이 들러리로 나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한 매체에서는 이들이 본식 드레스를 결정했다는 점을 짚으며 결혼 날짜가 임박한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달 14일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2월부터 연인으로 만남을 가졌으며, 가을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9일 오전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최근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본식 드레스를 정했다”며 이는 화보 촬영 때문에 결정한 것일 뿐 결혼 날짜가 임박하거나 해서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고심하는 중인데 결정될 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결정되는 대로 바로 알리겠다”고 말하며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음을 전했다.
앞서 22일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은 박수진의 절친한 친구인 왕지혜, 김성은, 이연두 등이 들러리로 나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한 매체에서는 이들이 본식 드레스를 결정했다는 점을 짚으며 결혼 날짜가 임박한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달 14일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2월부터 연인으로 만남을 가졌으며, 가을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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