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재은 남편, 과거 발언 '눈길'…"아내와 각방 쓰고 새벽엔 거실에서…"
입력 2015-06-29 06:58 
이재은/사진=MBC
이재은 남편, 과거 발언 '눈길'…"아내와 각방 쓰고 새벽엔 거실에서…"

배우 이재은 남편의 과거 발언이 화제입니다.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재은의 남편은 "이런 말을 해도 될 진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 각방을 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이재은의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 맞는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 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자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재은은 28일 방송된 'SBS 스폐셜'에서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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