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재현 딸 조혜정 “우리 아빠한테 오니 진짜 편해”
입력 2015-06-28 2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과 한층 가까워짐을 느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비행기 텔레파시 미션에서는 다른 아빠와 함께 착석하게 됐다. 하지만 이후 식사 텔레파시에서는 다행히 아빠 조재현과 함께 갈치조림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인터뷰에서 조혜정은 그동안 아빠랑 가까워졌구나 이런 것만 느꼈는데 여러 아빠를 거쳐서 우리 아빠한테 오니까 ‘와 진짜 편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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