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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앞 김태균, `오늘은 내가 히어로` [MK포토]
입력 2015-06-28 20:46 
한화 이글스가 SK전, 전날의 패배에 설욕하며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7회초 보크 후 흔들린 SK 선발 켈리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친 김태균의 활약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짜릿한 승리를 거둔 한화 김태균이 한상훈에게 목걸이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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