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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굳건’
입력 2015-06-28 20:26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이 27일 43만7136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99만8396명을 기록했고, 이날 오전 예매 스코어를 포함해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다.

특히 첫날 24일 15만3402명, 25일 17만290명, 26일 22만8345명으로 상영일을 더해갈수록 관객수가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한편 27일 ‘쥬라기월드는 관객수 27만6315명(누적관객수 418만410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극비수사는 관객수 21만명(누적관객수 201만2명)를 모아 그 뒤를 이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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