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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멤버들 무식함에 깊은 한숨…폭소만발 ‘몸으로 말해요’
입력 2015-06-28 19:31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김종민이 멤버들의 무식함에 혀를 찼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을 몸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바닥에 엎드려 강아지 흉내를 내며 어억”이라고 말했고 찾을 수 없다는 몸짓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순서가 지날수록 점점 이상한 못 짓으로 변했고, 여성팀은 이들을 보여 웃음을 터뜨렸다.

김종민은 팀의 오답에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속담을 설명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개 똥 실종사건”이라는 어이없는 대답을 늘어놨고 김종민은 당혹감을 토로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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